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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시간은 빠르게 흘러 가는듯 합니다.
기온도 가을같은 날씨에서 이제는 겨울로 접어든것 같이 조금더 쌀쌀해 졌습니다.
정신없이 달려오다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11월. 올해도 이제 한달 반 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정병산은 올해만해도 5번 넘게 다녀온듯 합니다.
봄,여름,가을 이렇게 계절이 바뀔때마다 한두번씩 다녀왔습니다.
지치고 힘들때마다 산에 올랐습니다.
올해는 더이상 산에 가지 않을 예정이지만 산은 언제가도 늘 좋습니다.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중력을 거스르는 일은 언제나 경이로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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