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즘 코로나19 관련된 일들을 TV나 신문을 통해 보게 되면 태평양같은 마음을 가진 그런 헌신적인 사람들을 많이 보여준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공익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 자기의 주머니를 털어 기부하는 사람들, 이것을 계기로 삼아 그 어떤 무엇을 이룩하려고 하거나, 또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한 행동을 하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의 깊고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실되고, 순결한 마음, 자애로운 행동과 희생정신을 보고 있노라면 늘 반성하게 된다. 그리고 난 항상 같은 고민을 하게 된다. 나도 이렇게 살수 있을까 하고. 난 그저 자기중심적으로만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이런 생각들이 매일 매일 스쳐 지나간다.
반응형
'개인의 취향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글] 나에게 여행은 그런 것이다. (0) | 2020.06.01 |
---|---|
[시] 청춘-사무엘 울만. (0) | 2020.05.27 |
[시]어느 날 하루는 여행을 떠나-용혜원 (0) | 2020.03.21 |
[좋은 글]지혜로운 삶. (0) | 2020.03.19 |
[끄적 끄적] 그렇게 시간은 흘러간다. (0) | 2019.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