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얼마전에 구입한 삼성 갤럭시 A3(SM-310) 개봉기를 포스팅 합니다.
애초에 스마트폰은 저의 관심밖의 일이 었는데요.
하지만 사용하던 2G폰이 상태가 많이 안좋아져 어쩔수 없이 폰을 바꾸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한번도 스마트폰을 사용 해보지 않은 상태라 뭘 고를지 고민고민하다 가장 저렴한 A3로 구입하기로 하고
삼성 대리점을 방문해서 A3 스마트폰을 두루 두루 살펴보고 결정을 했습니다.
원래 쓰던 011번호도 010으로 변경을 해야 했습니다.
20년 가까이 쓰던 번호인데 막상 바꿀려니 마음이 씁쓸 해지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고 바로 픽업 서비스로 휴대폰을 찾으러 지정된 매장으로 향했습니다.
잠시 기다려 저의 순서가와서 별 어려움 없이 기기 변경은 했었는데
2G폰에 있던 전화번호를 옮겨 달라고 하니 젠더가 없어서 전화번호 옮기는건 하지 못하고 돌아 섰네요.
화면은 4.7인치라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의 크기보다는 많이 작습니다.
비교 대상만 없다면 잘 모르겠지만 비교대상들과 놓고 보면 좀 작은건 사실입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손이 작은 저에게는 알맞은 사이즈 인듯 합니다.
하얀색 박스 안에 스마트폰과 내용물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번도 사용해 본적 없는 유심칩도 만들었습니다.
스마트 폰 사용을 할려면 어쩔 수 없이 만들어야 하니 만들었습니다.
박스 안에 내용물들이 있는데 충전기 SET,이어폰, 간단 사용 설명서등 필요한 것만 딱 들어가 있습니다.
물론 자세한 사용설명서는 휴대폰으로 검색할수 있게 되어 있네요.
스마트폰은 한번도 사용을 해보지 않아 손에 익을려면 시간은 좀 걸릴것 같습니다.
참고로 갤럭시 A3는 삼성페이랑 지문인식은 안되고 급속 충전도 안됩니다.
저는 구입을 할때 가장 저렴한 29요금제(데이터300M)에
지원금을 제외한 할부 원금을 일시불로 계산을 해서 할부원금 및 이자는 안나오게 맞춰서
매달 나오는 통신 요금을 조금이라도 절약을 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나서 통신 비용이 아직 한번도 안나와서
얼마가 나올런지 확인을 다시 해봐야겠지만 기존에 쓰던 2G폰 요금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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